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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
Cover Story

치열한 수련, 깊은 연구 -

​아쉬탕가로 뇌와 마음을 열다, 김양희

​통증에서 길을 찾다.

김양희 원장의 아쉬탕가는 고난에서 비롯되었다. 청소년기부터 이어진 편두통, 허리 통증, 소화 장애, 그리고 출산 후 찾아온 피로
와 우울감. 의사는 그녀의 척추가 선천적으로 어긋나 있다고 진단했지만, 그것은 오히려 그녀가 ‘자신의 몸과 정면으로 마주해야 할 이유’가 되었다. 수많은 운동을 전전하다 요가를 만났을 때, 그녀는 처음으로 몸과 마음이 동시에 치유되는 경험을 했다. 그러나 그 길은 결코 쉽지 않았다. 강한 아쉬탕가 수련 앞에서 팔 하나 제대로 들어 올리지 못할 정도로 지쳐 쓰러졌던 순간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몸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결심 하나로 매일매일 수련을 이어갔다. 

김양희

김양희아쉬탕가요가원장
AUTHORIZATION LEVEL 2
YO&P학술발표자, Advancedser수련
싱잉볼명상요가지도사1급자격취득
KTYA아쉬탕가요가 아카데미회장
RYTK300+심사위원

저서

안전하고 완전한아쉬탕가요가
부산동래에서 요가마법에 빠진다

논문

아쉬탕가 빈야사 요가 수련 고찰: 
몸과 마음의 조화를 위한 체계적 접근

치열함이 만든 깊이

아쉬탕가 요가는 흔히 ‘강한 요가’라 불린다. 일정한 시퀀스를 따라가며, 호흡·반다·드리시티의 삼위일체를 완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이 강렬한 수련 속에서 몸의 한계를 마주하고, 수없이 부딪히며 쓰러지고, 다시 일어섰다. 하루하루의 땀방울은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자기와의 대결, 내면과의 화해였다. 그녀의 치열함은 결국 학문으로도 이어졌다. 『안전하고 완전한 아쉬탕가』를 집필하며, 빈야사와 프라나야마, 반다의 체계적 원리를 정리했고, 나아가 “아쉬탕가 빈야사 요가 수련 고찰, 몸과 마음의 조화를 위한 체계적 접근”이라는 학술논문을 통해 수련자이자 연구자로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뇌과학과의 만남
올해 10월호의 주제는 뇌과학이다. 김 원장의 수련은 뇌과학의 원리와도 깊이 맞닿아 있다. 아쉬탕가의 우짜이 호흡은 자율신경계를 안정시키며, 반복되는 시퀀스는 뇌의 신경망을 재조직한다. 집중과 몰입 속에서 형성되는 ‘뇌의 새로운 길’은 신경가소성(neuroplasticity)의 살아있는 증거다. 그녀는 말한다. “아쉬탕가는 몸을 넘어, 뇌와 마음을 새롭게 쓰는 수련입니다. 움직임이 뇌를 바꾸고, 호흡이 마음을 재구성합니다.” 이처럼 아쉬탕가는 단순한 신체적 단련을 넘어, 의식과 뇌의 구조 자체를 변화시키는 통합적 수행이 된다.

진솔한 고백의 메시지
김 원장의 여정은 화려한 성취가 아닌, 땀과 눈물이 빚은 길이다. 인도의 구루지를 찾아 수백 명과 함께 땀을 흘리며, 매 순간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고, 다시 호흡으로 되돌아왔다. 그녀는 강사의 길에서도 “아사나의 완벽함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아끼는 것이 진정한 요가”임을 강조한다. 수련자들이 다치지 않고, 각자의 몸 상태에 맞춰 ‘안전하고 완전한 아쉬탕가’를 경험하도록 안내하는 것 — 그것이 그녀의 지도 철학이다. 이제 김양희 원장은 자신이 겪은 치유와 변화를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한다. 그녀가 건네는 메시지는 단순하다. “당신의 몸을 포기하지 마세요. 숨과 움직임이 만나면, 뇌와 마음까지 새로워집니다.”
안전하고 완전한 아쉬탕가요가 지도자이자 연구자로 살아가는 그녀의 진정성으로 국내에서 가장 선호하는 아쉬탕가요가 지도자로 호평을 받고 있다.

“치열한 수련에서 피어난 치유, 뇌와 마음까지 바꾸는 아쉬탕가의 길. 10월, 김양희 원장이 전하는 요가지도자의 길.”

5F, 22-12, Jungang-ro 164beon-gil, Jung-gu, Daejeon, Republic of Korea

Tel: 010-8379-6383 / Email: gsw88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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