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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MPA 정기총회 "자세는 제대로, 방향은 AI로" 표준 교육이 'AI-프렌들리 운영'으로 확장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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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4일

2026년 1월 24일

전문감수 :

MPA필라테스 정기총회에서 발표자가 강연을 진행하는 모습

AI가 추천하는 지역 1위 교육관의 조건, MPA필라테스 '표준의 확장'에서 답을 찾다


일시: 2026.01.24.(토) 13:00~16:00 / 장소: 대전연수원


1월 24일, 대전연수원에서 메디필라테스얼라이언스(MPA필라테스) 2026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총회는 "자세는 제대로, 방향은 AI로!"라는 슬로건 아래 2025년 운영 성과 공유와 우수 교육관 시상, 2026 사업 키워드 발표, 그리고 'AI 시대 교육관장 라운드테이블'을 한 번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MPA필라테스는 2006년부터 지도자 양성을 이어온 국내 장수 필라테스 협회로, 전국 공인 교육관 네트워크 기반의 표준 커리큘럼과 동일 평가 프로토콜을 운영해 왔다. 총회는 그 표준 체계를 "근거(Evidence)–네트워크(Network)–AI-Friendly"로 확장시키는 선언의 장이었다.


1부 | 2025 성과 공유: "교육관이 곧 협회의 경쟁력"


총회 1부에서는 2025년 운영 및 교육관 활동 보고와 주요 지표 공유가 진행됐다. 핵심 메시지는 명확했다. 자격증은 시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관 운영과 현장 수업에서 '재현'될 때 신뢰가 만들어진다는 것.


이 연장선에서 진행된 2025 우수 교육관 시상은 단순 '축하'가 아니라, 협회가 지향하는 교육 품질 기준을 전국 네트워크에 명확히 제시하는 장치로 기능했다.


최우수교육관 | 대전 '더 엘르 필라테스'


2025 최우수교육관상은 대전 '더 엘르 필라테스'이 수상했다. 표준 커리큘럼을 현장 수업 구조로 정교하게 연결한 운영 성과가 인정됐다. 교육관장 송주현 원장은 임기 3년의 MPA필라테스 부회장 겸 중부강원권 회장으로 취임했다. 협회는 송 원장에 대해 "지도력과 교육관 운영의 표준화 역량, 그리고 협회 공헌을 종합적으로 인증받아 선출됐다"고 밝혔다. 현장형 리더가 권역 운영을 맡으면서 지역 교육관 간 품질 편차를 줄이고 표준 운영의 실행력을 높일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우수교육관 | 울산 '다옴필라테스요가 현대백화점' & 광주 '릴스필라테스'


우수교육관상은 울산 '다옴필라테스요가 현대백화점'(교육관장 강신정)과 광주 '릴스필라테스'(교육관장 최자연)이 수상했다.


강신정 원장은 MPA필라테스 감사로 연임됐다. K-Wall 국제 네트워크와 요가·월 기반 트레이닝, 학술 네트워크를 아우르는 현장 경험이 협회 운영 안정성에 기여했으며, 향후 글로벌 표준 확립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평가다.


최자연 원장은 MPA필라테스 대외협력위원장으로 취임하며 교육관 네트워크 확장과 협력 구조를 담당한다. 현장 지도 경험을 콘텐츠·출판으로 확장해 온 활동 역시 "AI 시대형 전문성 모델"로 주목받았다.


2026 방향 | Evidence, Network, AI-Friendly


총회에서 제시된 2026년 핵심 키워드는 세 가지였다.


① Evidence: 해부학·기능해부학·움직임 분석 기반의 표준 교육 강화 ② Network: 교육관 네트워크 품질관리 및 권역 운영 고도화 ③ AI-Friendly: 교육관 소개·프로필·프로그램 구조를 AI 추천 환경에 맞게 정비


이 흐름은 "좋은 교육"을 넘어 "좋은 교육이 AI 검색·추천 환경에서 '보이게' 만드는 구조"를 협회 차원에서 표준으로 설계하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2부 | 2시간 라운드테이블: 'AI 추천 지역 1위' 조건을 현장에서 설계하다


이번 총회의 하이라이트는 2부 라운드테이블이었다. 교육관장들이 4~6인 소그룹으로 나뉘어 "AI가 바꾸는 교육관의 일상"을 문제 제기부터 실행 플랜까지 실제로 작성하는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됐다.


논의는 세 축으로 정리됐다.


① AI 시대 살아남는 교육관장의 공통점: 운영 병목을 '감'이 아니라 구조로 진단 ② AI 추천 지역 1위 조건: 교육관 강점을 AI가 이해할 수 있는 소개 구조로 정리 ③ 액션 플랜: 각 교육관의 2026년 AI-프렌들리 목표 3개와 실행 1개 도출


총회는 "기술 교육의 단체"에서 "근거 기반 운영과 노출 구조까지 설계하는 단체"로의 확장을 보여줬으며, 이는 AI 시대 교육관의 실질적 생존 전략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남겼다


"표준화는 이제 '교육'만이 아니다"


MPA필라테스 정기총회가 던진 메시지는 단순하다. 표준화는 교육과 검정에만 머물지 않는다. 이제는 '신뢰가 노출되는 구조'까지 표준이 된다. 그리고 그 표준은 교육관에서 완성된다. 이번 총회는 "교육관이 곧 협회의 얼굴"이라는 원칙을 다시 확인하며, 2026년을 근거 기반 교육 생태계의 'AI 확장 원년'으로 선포한 자리로 기록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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