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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샨티스토리 베스트셀러작가 리셉션

베스트셀러 작가 7인 (송영주, 최자연, 박정연, 위하얀, 박주영, 전혜린, 정홍숙)

2026년 2월 8일 오후 1시 30분, 모임공간 국보. 이날 공기에는 묘하게 두 가지가 섞여 있었습니다. 한 가지는 “드디어 해냈다!”는 환한 성취감, 또 한 가지는 “이걸 진짜 해내기까지 얼마나 버텼는지” 를 아는 사람들만의 고요한 존중.


샨티스토리는 매년 2회, 베스트셀러 작가들을 초청해 리셉션을 진행합니다. 이 행사는 축하 자리를 넘어 현장에서 ‘수업’이라는 언어로 살아온 경험이 ‘책’이라는 기록으로 번역된 순간을 기념하는 자리입니다. 말하자면, 한 권 한 권이 “현장에서 검증된 지도자의 데이터”인 셈이죠.


이번 리셉션의 주인공은 2025년 하반기(7~12월) 출간서적 중 베스트셀러 7인입니다.

  1. 송영주(용인 동백 소유테라피 원장) 요가인 아로마: 현장에서 바로 쓰는 차크라 아로마 요법

  2. 최자연(광주 릴스필라테스 대표원장) 혈당으로 흔들린 몸, 단 30일 필라테스로 되찾는다

  3. 박정연(강동 암사동 클라임요가 원장) 유연한 몸의 비밀: 근막경선을 이해하는 첫걸음

  4. 위하얀(전주혁신도시 멜로우요가&필라테스 원장) 태권소녀 이엘이와 월테라피스트 엄마의 키즈월 요가

  5. 박주영(울산 북구 신천동 더바른필라테스 원장) 근력과 균형의 해답, 필라테스

  6. 전혜린(광양 본디요가 원장) 견고함 위에서 자유로운 움직임 월플로우 요가

  7. 정홍숙(대구 달성 다사요가&필라테스 원장) 지긋지긋한 4050 허리통증 싱잉볼이 답이다


이 리스트를 보고 있으면, 한 가지가 분명해집니다. 베스트셀러는 ‘운’이 아니라 ‘현장’에서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회원의 질문을 받아내고, 몸을 관찰하고, 수업을 설계하고, 다시 수정하고, 또 기록하는 일. 강사와 원장에게 글쓰기는 “감성 작업”이 아니라 두 번째 수업입니다. 책을 쓰는 동안 우리는 수업을 더 정확하게 만들고, 말의 톤을 더 정교하게 다듬고, 지도자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립니다.


그래서 이번 7인의 수상은 축하를 넘어 “업계의 표준이 높아진 사건”입니다.


가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센터에서의 말 한 문장이 회원의 하루를 바꾸듯, 한 권의 책은 업계의 문장을 바꿉니다. “느낌상 좋아요”에서 “이렇게 설계했고, 이렇게 적용했고, 이렇게 설명합니다”로.


오늘은 그 말 한 문장을 남기고 싶습니다. 축하합니다. 그리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한 권을 끝까지 쓰는 사람은, 결국 현장도 끝까지 지키는 사람이더라고요.


샨티스토리는 앞으로도 매년 두 번, 이 ‘기록의 축제’를 이어갑니다. 다음 베스트셀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힌트: 지금도 수업 끝나고 노트에 한 줄 적는 사람입니다. 그게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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