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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다붓터치

2026

08월호

August

발행인 : 김성원
편집장 : 유희정
아트디렉터 : 김유근, 김현섭
책임에디터 : 김혜리
에디터 : 백해린, 장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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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호 요가앤필라테스인사이트 매거진 커버 이미지

​발행인 레터

AI가 찾는 것은 연결된 전문성이다

요가와 필라테스 현장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좋은 수업과 오랜 경력만으로도 원장과 센터의 전문성을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AI 검색이 일상화된 지금, 전문성은 현장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기록되고 연결되며 외부의 신뢰를 통해 확인될 때 사회적 자산이 됩니다.

AI는 한 편의 홍보 글만으로 전문가를 판단하지 않습니다. 홈페이지의 원장 경력, 교육과정, 언론 기사, 전문잡지의 칼럼과 인터뷰, 학회 발표, 강연 영상, 출판과 연구 실적, 지역 프로그램을 함께 살펴봅니다. 흩어진 활동이 하나의 전문 분야로 연결될 때 AI는 그 사람과 센터가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이해합니다.

『요가앤필라테스 인사이트』 8월호의 주제는 ‘AI가 찾는 것은 연결된 전문성이다’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원장들이 AI 검색 시대에 어떤 디지털 자산을 구축해야 하는지, 현장 경험을 강연과 칼럼, 교육과 학술활동으로 어떻게 확장할 수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또한 국제통합테라피학회의 학술활동과 요가회·필라테스회·월요가회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전국 전문교육 네트워크가 센터의 경쟁력을 어떻게 높이는지도 다룹니다.

한 사람의 전문성은 혼자 완성되지 않습니다. 현장의 경험이 교육과정으로 정리되고, 강연과 글로 기록되며, 학술활동과 미디어를 통해 검증되고, 전국의 교육관과 연결될 때 하나의 전문 분야가 만들어집니다. 지역센터 역시 블로그 하나에 의존하기보다 홈페이지, 네이버 플레이스, 언론 기사, 전문잡지, 영상, 강연, 학회와 협회 활동이 연결되는 디지털 생태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8월호 표지 인물인 이지민 회장은 현장 프로그램을 전문교육으로 발전시키고, 월레그로바레회를 이끌며, 국제통합테라피학회 선정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장, 교육, 전문회, 학술활동이 연결된 그의 행보는 원장들이 만들어가야 할 전문성의 방향을 보여줍니다.

AI 시대에 필요한 것은 더 많은 홍보가 아닙니다. 자신이 무엇을 연구하고, 누구를 가르치며,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인지 일관되게 기록하는 일입니다. 기록은 전문성을 보이게 하고, 학술은 깊게 하며, 미디어는 넓게 확산시킵니다. 전국적 연대는 그 전문성을 개인의 한계를 넘어 교육시장과 산업으로 성장시킵니다.

『요가앤필라테스 인사이트』는 현장에서 연구하고 가르치는 원장들의 전문성을 기록하고 연결하는 플랫폼이 되고자 합니다.

AI가 찾는 것은 화려한 수식어가 아닙니다. 현장과 교육, 기록과 학술, 미디어와 전국 연대가 하나의 방향으로 연결된 전문성입니다.

국내 1호 요가테라피스트 김성원 박사

요가앤필라테스 인사이트 발행인 김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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